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 와서 처음으로 dashdoor를 이용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Dashdoor는 Uber eats 우버이츠와 같이 배달어플인데요. 찾아보니 작년에 에어비앤비와 같이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업체네요. 특이한 점은 음식 배달뿐만 아니라 편의점, The rejected shop 같은 데에서도 배달을 해주더라고요. 하지만 음식업체가 제일 많았습니다.
얼마 전 길거리 지나가다가 받은 Doordash 프로모션 카드에요. 사진을 찍어두었다가 오늘 저녁에 이용했어요.
어플을 다운받고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회원 가입을 했더니 이런 팝업이 떴어요. 30일 동안 10불 이상 오더에 한해서 배달비 무료라니. 아마 30일 동안 많이 시켜먹을 거 같아요.
오늘도 어김없이 치킨이 먹고 싶다는 남자친구.. 또 모모 치킨을 주문합니다. 애플 페이 결제로 간단하게 주문을 했어요. 따로 카드를 등록하지 않아도 됩니다.
치킨은 생각보다 빨리 왔어요. 28-38분으로 나와있었는데 22분에 도착해서 받아왔답니다. 저희는 아파트 살아서 로비에서 픽업을 해와야 해요. Thomas가 배달을 해주었는데 나와서 기다려준 사람이 우리가 처음이라며 고맙다고 하더군요. 대부분 로비에서 왔다고 전화해야 내려오고 심지어 로비에 왔다고 전화해도 엘베 타고 올라와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 엘베에 카드 찍고 타야 하는 거 아는데 굳이 왜 그러는지 참..
아무튼 치킨을 받아오고 배달이 완료되면 이렇게 또 리뷰 창이 떠요. 별 5개 눌러주고
다행히 치킨 무랑 소스도 챙겨주셨네요. 항상 순살로만 먹다가 오늘 처음으로 뼈있는 치킨을 시켜봤는데 뼈 있는 치킨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어대쉬 프로모션 코드입니다. 아직 도어 대시를 이용해 보지 않은 분이라면 그냥 바로 어플을 다운로드하지 마시고 꼭 저 링크로 들어가서 $45불 할인받으세요!!
첫 3번째 주문까지 각 $15불씩 할인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도 $20불 줍줍..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